아이피타임과 다르게 KT 홈허브에서는 ftp 포트포워딩이 간단하게 되지 않는다.
여러가지 설정을 바꿔보며 삽질한 결과를 공유한다.
이 중에 어떤 과정이 필수인지는 모르겠으나, 최종적으로 성공한 세팅을 공개한다.
1. 홈허브 관리 페이지 들어가기
오래된 홈허브를 사용할 경우 다른 주소일 수 있다.
2. [장치설정/네트워크 관리/IP 할당정책] 페이지에서 IP 할당정책을 공유기 모드로 변경한다.
3. [장치설정/네트워크 관리/인터넷 연결설정] 페이지에서 고정IP 설정
포트포워딩을 하려면 대상 머신의 IP 가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.
ftp 장비의 mac 주소와 IP 를 확인해서 고정IP 로 등록해준다.
4. [장치설정/트래픽 관리/포트 포워딩 설정] 페이지에서 포트 포워딩을 추가한다.
외부 포트, 내부 IP 주소, 내부 포트, 프로토콜만 입력하면 된다.
내부 IP 주소는 위에서 고정한 고정 IP 를 입력한다.
프로토콜은 TCP 면 된다.
외부 포트 | 내부 IP | 내부 포트 | 프로토콜 |
2121-2121 | [고정한 IP] | 21-21 | TCP |
55536-55735 | [고정한 IP] | 55536-55735 | TCP |
이때 내부 포트 21 은, 실제 ftp 서비스에서 설정한 포트여야 한다. 아무 설정 안했으면 21 일 것이다.
55536-55735 는 ftp 패시브 모드에서 필요로하는 포트 대역이다.
ftp 서비스에 따라 다른 포트 대역일 수 있으니 자기가 사용하는 대역을 확인해서 입력하면 된다.
5. [장치설정/트래픽 관리/ALG 설정] 페이지에서 FTP(비정규 포트) 를 등록한다.
만약 내부 FTP 포트가 21이 아니라면 FTP 비정규 포트를 등록해줘야 하는 듯 하다.
이 설정을 찾지 못해서 삽질을 많이 했다.
만약 내부 FTP 서비스의 포트가 2123 이라면 FTP(비정규 포트) 에 2123 을 입력해주면 된다.
비정규 포트까지 등록하기 전에는 안드로이드에서는 ftp 접속이 되지만 윈도우에서 탐색기를 이용했을때는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.
이유는 모르겠으나 비정규 포트를 등록하고 나니 윈도우 탐색기에서도 잘 접속된다.